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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본문
오늘은 2021년 5월 19일 사월초파일로 부처님 오신 날'이자 공휴일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고기상청은 발표했네요. 대신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가량 클것으로 보여지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5~29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인천 14도 춘천 12도 서울 14도,수원 12도, 강릉 18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5도,제주 16, 부산 1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다행히도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다만 충청남도 경기 남부권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어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보일 예정입니다.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18일 조계사가 불자들과 방문객들로 북적였다고 보도되었는데요. 이날 조계사는 기도를 위해 대웅전을 찾은 불자들로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찰로 유명한 대웅전 앞은 염주와 경전을 손에 든 채 간절히 기도하는 불자들로 형형색색 연등 아래 모인 불자들은 두 손을 모아 합장을 하는 등 사회적거리두기가 있지만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기도에 참여한것같네요.
조계사 한 쪽에 마련된 터에서는 아기부터 남녀노소 방문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다음날 부처님오신날에 있을 봉축법요식 준비를 위해 분주한 조계사 관계자분들의 모습도 눈에 자주 띄었습니다. 봉축법요식은 중국발 바이러스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공양 이외에도 입구부터 대웅전까지 조계사를 가득 메운 연등의 유지보수를 위해 관계자들은 쉴 틈 없이 아주 바쁘게 움직이는것을 보여주었는데요.아쉽게도 올해 연등 행렬은 볼 수 없었습니다.이는 모두 아는 이유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조계종은 현재 방역을 위해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로 열었던 연등 행렬을 작년 2020년과 더불어 2년 연속 취소하고 사찰별 소규모 연등회만 진행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여파로 보여집니다. 조계사의 경우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였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사찰을 찾는 방문객은 바이러스 19 방역수칙을 지켜주기를 당부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신속한 대응체계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어느 소방서장님은 전했는데요.이번 봉축법요식은 중국발 바이러스19 감염병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봉행할 예정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구글 검색>
사찰 조계종은 “법요식 좌석은 1m 이상 간격을 두어 배치되며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철저히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대규모 행사는 열지 않았으나 지난해 연등회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려 조계사 등에서 사찰별 여건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했습니다.대한불교조계종은 '불기 2565(202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법요식은 문화부장 오심스님의 사회로 도량결계의식, 육법공양, 명고·명종의식 순으로 시작해 관불 및 마정수기, 헌촉, 헌등, 헌향, 헌다, 헌화,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의 축원, 불자대상 시상,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봉축사, 대통령 봉축메시지, 종정예하 법어, 중앙신도회장의 발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되는 바입니다.
2022년 사월초파일 부처님오시날 에는 2019년처럼 행사도 다같이 하며 부처님오신날을 기렸으면 하네요.
바이러스야 언능 종식하렴